보험 산업 및 인슈어테크 Report 2026
행정안전부가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 21종의 공공서비스를 민간 앱으로 개방하며 보험과 헬스케어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에서는 1,300명이 넘는 글로벌 보험 리더들이 모여 AI가 재편하는 리스크 관리의 미래와 보험 산업의 구조적 변곡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보험 산업 및 인슈어테크 리포트 — 2026-06-13
국내 보험업계 동향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 21종 공공서비스 민간 앱 연계
행정안전부는 국민과 기업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서비스를 평소 이용하는 민간 플랫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6년 디지털서비스 개방' 신규 서비스를 선정했습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국가 유공자 자격 조회 등 건강·의료, 고용·산재보험, 공연·시설 예약, 자격 확인 등 다양한 영역의 21종 서비스가 대상입니다.

2026 서울헬스쇼, AI 심전도·디지털 치료제 등 첨단 헬스케어 기술 집결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2026 서울헬스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참여하여 의약품 복용 관리부터 AI 심전도까지 국민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는 보험업계가 단순 보상자 역할을 넘어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추세를 보여줍니다.

GC녹십자그룹, 전사적 AI 도입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GC녹십자그룹의 허용준 대표는 경영관리부터 신약 연구개발(R&D), 제조 공정에 이르기까지 전사적 영역에 인공지능(AI)을 이식하며 디지털 전환(AX, AI Transformation) 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험 및 의약산업의 AI 적용 범위가 확대되는 현황을 반영합니다.

글로벌 인슈어테크 및 헬스케어 성과
1,300명 이상의 글로벌 보험 리더, 서울에 모여 AI와 신흥 기술이 리스크를 어떻게 재편하는지 논의
인공지능(AI)과 자율기술이 리스크의 규칙을 다시 쓰고 있는 가운데, 1,300명 이상의 글로벌 보험 리더들이 서울에 집결했습니다. 이들은 AI와 신흥 기술이 보험 업계의 리스크 관리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후 관련 재해의 증가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새로운 보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국경을 넘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NTT DATA, 2026년 인슈어테크 글로벌 전망 보고서 발표 — "보험 산업이 구조적 변곡점에 도달"
글로벌 AI, 디지털 비즈니스 및 기술 서비스 리더인 NTT DATA는 2026년 인슈어테크 글로벌 전망(Insurtech Global Outlook 2026)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 산업은 증가하는 미보험 손실(uninsured losses)과 배상청구(liability claims)로 인해 구조적 변곡점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미국 헬스케어 2026년은 "리셋 연도" — 접근성, AI, 팀 기반 치료 재편
의료 경제 분석에 따르면 2026년은 미국 헬스케어의 리셋 연도로, 접근성, AI, 팀 기반 치료가 의료 경제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Vizient의 Shannon Sims 박사와 Kaufman Hall의 Matthew Bates가 이 변화가 진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습니다.
시장 인사이트 및 분석
보험과 헬스케어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모바일 건강보험증이 민간 앱을 통해 보급되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들이 보험사와 연계되면서 '보상자'에서 '건강 파트너'로의 역할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2026 서울헬스쇼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AI 심전도, 약물 관리 등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 것은 이 같은 변화의 상징입니다.
글로벌 차원에서도 같은 흐름이 관찰됩니다. 서울에 모인 1,300명 이상의 글로벌 보험 리더들이 AI와 신흥 기술의 보험 산업 영향을 논의하고, NTT DATA가 보험 산업의 "구조적 변곡점" 도달을 지적한 것은 업계가 리스크 환경의 급변에 직면해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미보험 손실 증가와 배상청구 증가라는 도전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국경을 넘은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보험업계도 이 트렌드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그룹의 전사적 AI 도입이나 식약처의 디지털의료기기 표시기재 가이드라인 개정은 보험과 의료산업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경험을 재설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6년이 보험 산업의 리셋 연도가 되면서, 각 업체는 고객 건강 관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와 AI 기반 의사결정이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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