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8,531억 수주와 리스크 관리 현황 — 2026-06-25
현대건설이 2026년 6월 23일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사업을 8,531억 원에 수주하며 정비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동전쟁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원가율이 100.7%를 찍는 등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하도급 업체와의 공사비 정산 갈등과 PF 보증 부담이 리스크 요인으로 꼽힙니다.
현대건설 사업 동향 및 보증 리스크 모니터링 — 2026-06-25
주요 사업 변화 및 리스크 신호
-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 8,531억원 수주 공시: 현대건설은 2026년 6월 23일 범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일원 지하 7층~지상 36층, 18개동 규모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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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원자재 공사비 4년 만에 최대 상승: 최근 중동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건설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원자재 수급 불안으로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건설사의 원가 부담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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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실적 악화로 원가율 100.7% 기록: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부진으로 현대건설의 전체 원가율이 100.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공사 비용이 수주 금액을 넘어섰다는 의미로, 수익성 회복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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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PF 보증 부담: 한국신용평가는 현대건설의 미착공 현장 중 비주택 비중이 높아, 향후 분양 시장 여건에 따라 잠재적인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증 리스크 및 협력사 관련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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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힌 프로젝트 하도급 공사비 정산 마찰: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시공 과정에서 일부 하도급 업체들과 '과투입' 문제로 공사비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가 관리 체계의 허점과 협력사와의 비용 정산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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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증액 및 보증보험 관련 신규 우려: 건설안전특별법 시행에 따라 적정 공기와 공사비 산정이 중요해지면서 업역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하도급 대금 지급 지연 및 보증보험 수요 확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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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하락 위험 신호: 현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돈맥경화' 현상이 감지되고 있으며, 한국신용평가 등 주요 기관들은 이를 신용등급 하락의 부정적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 분석 및 실무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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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중심 수주 확대 지속: 압구정 재건축에 이어 범천4 재개발 수주를 통해 정비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현대건설이 향후 복합개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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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감: 특별한 호재가 없어도 기관 및 외국인의 수급 개선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어, 시장은 현대건설의 중기적 실적 개선 가능성을 미리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실무자 주의사항: 공사비 급등과 하도급 정산 갈등이 겹친 상황에서 높은 PF 보증 부담은 큰 변수입니다. 금리 인상이나 분양 지연 시 우발채무 리스크가 커질 수 있으므로 신규 사업 시 원가 관리와 협력사 비용 배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2026년 건설안전특별법 적용에 따른 공기·공사비 기준 강화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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