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대학 입시 뉴스: 2026-05-24
2026년 5월 학평에서 고3 수험생의 과학탐구 응시율이 6년 만에 최저치인 22%를 기록했습니다.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사탐 응시를 허용하는 대학이 늘어난 영향인데, 국가의 반도체·AI 인재 양성 기조와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편,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는 2028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국·수 비중 강화와 수시 정성평가 확대를 준비 중입니다.
오늘의 대학 입시 뉴스 — 2026-05-24
오늘의 헤드라인
5월 학평서 고3 22%만 과탐 응시…6년 새 최저
- 무슨 일?: 2026년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과학탐구를 선택한 고3 수험생 비율이 약 22%로, 통합수능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사회탐구와 확률과통계 응시를 허용하는 대학이 늘면서 이과생들의 과목 선택 폭이 넓어진 결과로 보입니다.
- 누구에게 영향?: 이공계 진학을 앞둔 고3 수험생 및 학부모.
- 왜 중요?: 반도체·AI 인재 육성을 강조하는 국가 정책과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어 교육계의 우려가 큽니다. 대학들의 이과 과목 요구 완화가 장기적으로는 이공계 기피 현상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서성한' 2028 대입 개편안…정시 국·수 강화, 수시 정성평가 확대
- 무슨 일?: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서성한)가 2028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국어·수학 반영 비중을 늘리고,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같은 정성평가 비중을 높이는 전형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 누구에게 영향?: 2028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현 고1·고2 수험생 및 학부모.
- 왜 중요?: 수능 국어·수학 비중 확대는 문·이과 구분 없이 입시 전략에 큰 변수가 될 전망이며, 정성평가 확대는 비교과 및 면접 준비의 중요성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전형별 주요 동향
수시 전형
자연계 전형의 변화: 자연계 학과들이 사탐·확률과통계 응시를 허용하면서 수시 지원 전략이 매우 복잡해졌습니다.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교과 반영 과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서성한 정성평가 확대: 단순 성적 위주의 평가에서 탈피해 학생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보겠다는 취지입니다.
정시 전형
서성한, 정시 국어·수학 반영 비율 강화: 특정 영역에 집중하는 전략이 중요해짐에 따라, 고1~2 학생들의 학습 방향 설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모의평가
과탐 응시율 급감: 5월 학평에서 과학탐구 응시 비율이 22%에 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이 6월 모의평가와 11월 수능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경고합니다.
정책·제도 변화
2028 대입 개편 가속화: 주요 대학들의 전형 방향이 구체화되면서 교육부의 대입 공정성 확보 원칙과 어떻게 조율될지가 관건입니다.
이공계 육성 정책과 충돌: 과탐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정부의 반도체·AI 인재 양성 정책과의 간극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주요 대학별 소식
- 서강대: 2028학년도 정시 국어·수학 반영 비율 확대와 수시 정성평가 강화를 논의 중입니다.
- 성균관대: 수능 반영 비율 조정 및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한양대: 정시 특정 영역 반영 강화와 수시 정성평가 확대를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분석·전망
- 이공계 위기 우려: 대학들이 자연계 문호를 개방하며 단기적인 학생 선택권은 넓어졌으나, 장기적으로는 이공계 기초학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투트랙 입시: 2028 대입은 '정시 국·수 강화'와 '수시 정성평가'라는 두 가지 핵심 축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 학평 결과의 연계성: 5월 학평의 과탐 응시율 감소세는 곧 있을 6월 모의평가에서도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수험생·학부모 체크리스트
- 과탐 선택 전략 재검토: 목표 대학의 수능 최저 요건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과목 조합을 찾으세요.
- 2028 변화 조기 파악: 현 고1·고2는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입학처 공지를 수시로 확인하며 학습 계획을 수정하세요.
- 6월 모의평가 집중: 5월 학평 오답을 철저히 분석하고 취약 단원을 보완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 모집요강 상시 점검: 수시 원서 접수 전까지 주요 대학의 전형 변경 사항을 주기적으로 체크하세요.
지켜볼 이슈
교육부가 과탐 기피 현상에 대해 정책적 개입을 할 것인지, 그리고 대학들의 2028학년도 전형 세부안이 언제 공식 발표될지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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