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및 직무별 임금 데이터 동향 (2026-10-31)
포스코와 수원특례시 등 주요 사업장의 2026년 임금 협약이 최근 체결되며 기본급 인상률이 확정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상여금 증가로 상용근로자 명목임금은 상승했으나, 기업 규모 간 임금 격차는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및 직무별 임금 데이터 동향 — 2026-10-31
기업별 주요 직무 임금 수준
포스코 노사는 기본급 2.6% 인상을 핵심으로 하는 2026년 임금 협약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수원특례시와 수원시공무직노동조합은 28일 2026년 공무직 임금·단체(보충)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는 기본급 체계에 따라 각각 4.1%와 6.2%의 인상률을 적용하여 임금을 인상하기로 합의했으며, 정액급식비 조정 등의 사항도 포함되었습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울주군시설관리공단지회도 2026년 임금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노사는 3개월간의 교섭을 거쳐 임금을 3.5%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직무별 임금 변동 현황
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여금과 성과급 지급이 늘면서 상용근로자의 임금 상승률이 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번 조사 결과에서 대규모 사업체와 중소규모 사업체 간의 임금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측과 전 직원 간에는 연봉 인상 폭을 두고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전 직원은 연봉이 25% 올랐다고 발표했으나 실제 원천징수영수증상 연봉이 2000만 원에서 2100만 원으로 인상된 것을 지적하며, 연봉 인상률과 퇴직 경위 등을 두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분석 및 배경 이슈
최근 임금 변동의 주요 배경으로는 상여금 및 성과급 지급 증가가 지목됩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상용근로자 임금은 상승했으나, 이는 기업 규모별 임금 격차 확대라는 구조적 문제를 심화시켰습니다. 즉, 성과급 비중이 큰 대규모 사업체의 임금 상승이 전체 평균을 견인하는 반면, 중소규모 사업체와의 격차는 좁혀지지 않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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