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임금 동향 — 2026-09-28
조선, 증권, 타이어 업계의 최근 임금 협상 결과와 기업·직무별 임금 격차 동향을 전해드립니다.
기업 및 직무별 임금 데이터 동향 — 2026-09-28
최근 24시간(2026-09-26 이후) 기준으로 직접 확인된 신규 임금 데이터는 제한적입니다. 본 리포트는 삭감 기간 내 확인 가능한 신선한 소스와 직전 수일 내 보도된 취업·임단협 관련 사실만을 담았습니다.
기업별 주요 직무 임금 수준
- 삼성중공업: 국내 조선업계 '빅3' 중 가장 먼저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으며, 기본급 5.2% 인상을 포함한 임금협상이 추석 전 극적으로 타결되었습니다.
- 현대차증권: 노동조합과 2026년 임금협약을 최종 체결, 임금 2.5% 인상 및 자사주 지급(조선비즈 보도 기준 자사주 500주)이 합의되었습니다.
- 금호타이어: 노사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최종 합의했으며, 기본급 3% 인상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조합원 찬반 투표(20~21일)를 거쳐 확정되었습니다.

직무별 임금 변동 현황
- 조선업(생산직): 삼성중공업의 기본급 인상률은 5.2%로, 이번 보도 기간 내 확인된 기업별 협상 결과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금융권(사무·금융직): 현대차증권의 평균 인상률은 2.5%이며, 자사주 지급이라는 계약 방식의 추가 보상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 제조업(타이어 생산직): 금호타이어 기본급 인상률은 3.0%입니다.

분석 및 배경 이슈
기업 규모에 따라 임금 회복 속도가 크게 갈리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2025년 상반기 대기업(300인 이상) 임금이 5.7% 오를 때 중소기업(300인 미만)은 2.7% 인상에 그쳤으며, 그 격차의 핵심은 성과급 등 특별급여에 있었습니다. 또한 2026년 들어 소비자물가가 5월 3.1%까지 재반등하고 한국은행의 올해 물가 전망치가 2.7%로 상향되면서 실질임금이 하반기 마이너스로 돌아설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직무 간 격차도 뚜렷합니다.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개발 직군의 평균 인상률은 14.9%로, 영업·마케팅·연구직 등 비개발 직무(5~8%대)를 크게 앞섰습니다.
전체 직장인 기준 연봉 인상률 평균은 2.9~3.5%, 인상자 기준 7.5%로 보도된 바 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사업체 평균 연봉 약 7,396만 원, 300인 미만 약 4,538만 원으로 약 2,858만 원의 차이가 보고되고 있습니다(경총 2026.3 발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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