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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노동 현안 브리핑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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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노동 현안 브리핑 (2026-09-12)

Public Sector Labor Union Updates|September 12, 2026(1h ago)14 min read9.0AI quality score — automatically evaluated based on accuracy, depth, and source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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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6일 파업을 예고하며 대중교통 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개정 노조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하청 교섭의 첫 결실인 현대제철 사례와 노조법 적용을 둘러싼 공공기관 이전 및 성과급 쟁점이 주요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또한 공무직위원회의 법정기구 재출범이 임박하면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 개선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공공부문 노동 현안 브리핑 — 2026-09-12


이번 주 핵심 이슈 (Top 3)


1. 서울 시내버스 노조, 16일 총파업 예고…임금협상 타결 난항

  • 주체: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자동차노동조합 (서울 시내버스 노조) / 서울시 및 버스운송사업조합
  • 현황: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9월 16일 쟁의행위(파업)를 예고했습니다.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87.9%의 찬성으로 파업안이 가결되었으며, 통상임금 산정 기준과 임금 인상 폭을 놓고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쟁점: 통상임금 산정 기준의 명확화 및 실질적인 임금 인상 폭 확보.
  • 영향: 파업이 강행될 경우 16일 당일 서울 전역의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되어 시민들의 출퇴근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됩니다.
    Seoul bus union strike vote
    Seoul bus union strike vote
yna.co.kr

서울 시내버스 노조, 임금협상 타결 못하면 16일 파업 (종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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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만의 첫 파업에도 교섭은 멈췄다…포스코 노사 평행선(종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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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직위원회 18일 재출범…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 논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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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에 공공기관 이전도 영향…노동부 \


2. 노란봉투법 시행지침 발표…공공기관 이전·성과급 쟁의 대상 여부 '논란'

  • 주체: 고용노동부 / 공공운수노조 및 각 공공기관 노조
  • 현황: 고용노동부가 최근 개정 노조법(노란봉투법)과 관련된 새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사업경영상 결정 자체는 쟁의행위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원칙을 세웠으나, 구체적인 인원 이동 계획이 공지될 경우 의무 교섭 대상이 된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노사 협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쟁점: 성과급 및 사업경영상 결정(공공기관 이전 포함)의 교섭 대상 범위 설정.
  • 영향: 노동계는 지침이 개정 법 취지에 역행한다며 반발하고 있으며, 향후 공공기관 구조조정 과정에서 노사 갈등이 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guidelines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guidelines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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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무직위원회, 18일 법정기구로 재출범…비정규직 처우 논의 본격화

  • 주체: 고용노동부 /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대표
  • 현황: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 등을 논의하는 노정 협의기구인 공무직위원회가 오는 18일 법정기구로 재출범합니다. 이는 공공부문 상시·지속 업무 종사자의 고용 안정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쟁점: 공무직 기본급의 최저임금 미달 문제 해결 및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 방안 마련.
  • 영향: 공무직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 및 복지 개선 논의가 공식 테이블에서 진행됨에 따라 공공부문 고용 질서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Public Service Committee
    Public Service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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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조, 임금협상 타결 못하면 16일 파업 (종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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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만의 첫 파업에도 교섭은 멈췄다…포스코 노사 평행선(종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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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직위원회 18일 재출범…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 논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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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에 공공기관 이전도 영향…노동부 \


교섭·쟁의 동향

  • 현대제철 원·하청 노사: 9월 10일 당진공장에서 현대제철(원청)과 4개 자회사 노사가 단체협약 조인식을 갖고 '2026년 원·하청 교섭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는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원·하청 교섭의 첫 결실로 평가됩니다.
  • 포스코 노사: 포스코 노조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부분 파업에 돌입했으나, 임금·단체협약 교섭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 이천시청소년재단-공공운수노조: 2026년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개최했습니다. 노조 측은 단체협약 요구안을 전달하고 향후 교섭 일정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산업안전·노동조건 이슈

  • HD현대중공업 노조: 올해 들어 5명의 노동자가 중대재해로 사망하자, 노조는 최고경영자(CEO)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과 강력한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회사의 '안전 셧다운' 도입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 호남제주철콘연합회 & 건설노조: 광주에서 추락, 붕괴 등 건설현장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사가 협력하는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중대재해 방지를 위한 노사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인천 지역 산재: 전국적으로 산업재해 사고사망자가 감소한 것과 달리 인천에서는 중대재해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예방정책이 필요하다는 노동계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책·법제 동향

  • 노란봉투법 시행지침: 고용노동부가 성과급과 사업경영상 결정에 대한 교섭 기준을 구체화한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사업경영상 결정 자체는 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이 노동계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 공공부문 하도급 제한 및 고용승계: 공공부문 업무를 수주한 업체가 이를 하도급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업체가 바뀌어도 고용을 승계해야 한다는 내용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보호를 강화하는 조치입니다.

관전 포인트 (What to Watch Next)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실행 여부 (9월 16일): 노사 간 최종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16일 첫차부터 파업이 시작됩니다. 서울시의 대체 교통수단 투입 계획과 시민 불편 최소화가 관건입니다.
  • 공무직위원회 첫 회의 (9월 18일): 법정기구로서 첫 회의를 열고 공무직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합니다. 최저임금 미달 공무직에 대한 긴급 대책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 포스코 노사 교섭 재개 여부: 부분 파업 이후 노사가 교섭 테이블에서 다시 만나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투쟁 강도가 높아질지 관심입니다.

독자 액션 아이템 (Reader Action Items)

  • 대중교통 이용자: 9월 16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 대비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 이용 계획을 미리 확인하세요.
  •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개정 노조법 시행지침에 따른 '사업경영상 결정'의 교섭 대상 범위를 내부 규정과 비교 검토하고, 필요 시 법률 자문을 구하세요.
  • 노조 활동가: 공무직위원회 재출범에 맞춰 소속 기관 공무직의 임금 실태를 조사하고, 위원회에 제출할 정책 제안 자료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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